제목 사찰건축물(寺刹建築物)
작성자 마이템플 등록일 08-03-13 16:46 조회수 1,675
 
 
1) 대웅전(大雄殿)

대웅보전이라고도 하며 중앙에 석가모니불을 모시고
왼쪽에 문수보살을 오른쪽에 보현보살을 모시는 절의 큰 법당,
또는 중앙에 아미타불을 모시고 왼쪽에 관세음보살, 오른쪽에 지장보살(혹은 대세지보살)을 모시는 법당으로
부처님을 대웅(大雄) 즉, 「대장부」라는 뜻으로 「대장부를 모신 집」이라는 뜻입니다.
 
ㆍ석가모니 부처님과 문수, 보현보살

참지혜와 복덕과 일체중생을 제도하겠다는 큰 원력을 갖추시고 중생으로 하여금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한 인생을 살도록 하기 위해 이 세상에 오신 분이며,
석가모니 대웅전에 모셔있고, 문수보살은 석가모니 부처님 왼편에서 지혜를 맡고
보현보살은 오른편에서 덕행을 맡아 석가모니 부처님의 중생제도를 돕습니다.
 
ㆍ아미타 부처님과 관세음, 대세지보살

서방정토 극락세계에 계시면서 중생을 제도하시며, 아미타불상은 극락전(미타전)에 모셔있고,
아미타불을 지극한 정성으로 신앙하면 극락세계에 태어납니다.
관세음보살은 아미타불의 왼편에서 큰사랑으로 중생을 고통에서 구제하시고,
대세지보살은 오른편에서 지혜광명으로 지옥, 아귀, 축생, 중생을 제도하십니다.
 

 
2) 비로전(毘盧殿)

맑고 깨끗한 법신인 비로자나불을 모신 법당,
혹은 대적광전, 대광명전이라하여 대웅전 대신 큰 법당으로 하기도 합니다.
 

 
3) 약사전(藥師殿)

약사여래를 모신 전각입니다.
약사여래와 일광, 월광보살은 현세중생의 모든 재난이나 질병을 없애고 고통을 구제하는 부처님이시며
불상은 약사전에 모셔있다. 일광보살, 월광보살은 약사여래 좌우에서, 이밖에도 당우(堂宇)가 있습니다.
 

 
4) 미륵전(彌勒殿)

용화전(龍華殿)이라고도 하며 앞으로 오실 미륵부처님을 모신 법당으로
미륵불을 대부분 옥외에 크게 조성하며 모시는 것이 우리나라 대부분의 모습입니다.
 
미륵불은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신 후 56억 7천만년이 지난 후
사바세계에 강림하시어 중생을 제도하실 분이며 불상은 용화전(미륵전)에 모셔 있습니다.
 

 
5) 극락전(極樂殿)

미타전(彌陀殿)이라고도 하며 극락세계의 부처님이신 아미타불을 모신 법당,
혹은 무량수전(無量壽殿)이라고도 하며 큰 법당으로 쓰기도 합니다.
 

 
6) 관음전(觀音殿)
 
원통전(圓通殿)이라고도 하며 대자대비의 상징인 관세음보살을 모신 법당(대웅전 좌측)입니다.
 

 
7) 지장전(地藏殿)
 
명부전(冥府殿)이라고도 하며 대원력의 상징인 지장보살을 중앙에만 모시기도 하나
대부분 우리나라 사찰은 명부의 십왕(十王)을 좌우로 모시기 때문에 시왕전(十王殿)이라고도 합니다.
 
지장보살은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입멸하신 뒤부터 미륵불이 출현할 때까지
천상에서 지옥까지 일체중생을 제도하시는 분인데
특히 지옥중생을 가엾이 여겨 지옥문전에서 항상 눈물을 흘리시면서 중생을 제도하시고
보살상은 지장전(시왕전, 명부전)에 모셔 있습니다.
 
 
8) 영산전(靈山殿)

나한전(羅漢殿), 응징전(應眞殿)이라고 하며
영산회상(靈山會上)의 모습을 재현하여 중앙에 석가모니불을 모시고
좌우에 10대제자 혹은 16대 아라한을 모신 법당, 혹은 500나한전도 있습니다.
 

 
9) 팔상전(八相殿)

부처님의 생멸을 팔상으로 나누어 주로 탱화로 그려 모신 법당, 중앙에는 석가모니불을 모십니다.
 

 
10) 신중단

불법을 옹호하는 호법신장을 모신 단, 주로 탱화로 그려 모시는데
중앙에는 동지보안보살상을 그려 모시고 있습니다.
 

 
11) 삼성각(三聖閣)

산신(山神), 칠성(七星), 독성(獨聖)님을 모신 법당으로
사찰에 따라 각각 따로 모시기도 하며
큰 사찰에는 산신각(신령각)을 따로 하며 큰 법당보다 뒤편에 모시고 있습니다.

※사찰에 따라 특이하게 모신 법당도 있습니다.
 

 
12) 장경각(藏經閣)

경전을 봉안하여 둔 곳이며 대부분 목판을 보관하는 곳입니다.
(해인사 팔만대장경각이 유명)
 

 
13) 종루(鐘樓)

사물(四物)을 갖추어 놓고 조석예불시에 치는 건물,
보통 2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14) 탑(塔)

이것은 Stupa 또는 Thupa라 하는 것인데
원래는 부처님의 사리를 봉안하고 그 위에 흙이나 돌을 높이 쌓아 만들었던 것이 최초의 기원이며,
이것을 번역하자면 무덤, 영지(靈地), 묘(廟) 등으로 옮기는 것인데
후세에 이르러 사리가 들지 않는 것도 쌓아 올려 탑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중국에서는 전탑, 우리나라에서는 석탑(石塔), 일본에서는 목탑(木塔)이 특수하게 발달하였고
여러 사람들이 돌 한 덩어리씩, 일도 다같이 힘을 모아 쌓아올린 공덕의 힘을 표시하는 것이라 볼 수 있는 것이며,
또한 맑고 아름다운 도량을 장엄하는데 뜻을 가지기도 한 것입니다.
 

 
15) 강당(講堂)
설법과 강의가 이루어지는 큰 강당 또는 그런 식의 방입니다.
 

 
16) 선방(禪房)

참선하는 집 또는 방을 말함, 선종에서는 가장 중요시하는 집입니다.
 

 
17) 요사(寮舍)

스님들이 거주하는 방 또는 건물입니다.
 

 
18) 일주문(一柱門)

어느 사찰에 가던지 절 입구의 첫문을 일주문이라 합니다.
기둥 넷이 일렬로 서 있는 위에 정교한 건축이 이루어졌는데
이것은 역학적으로 중심의 힘을 이용하여 절대의 건축미를 살린 특유의 양식입니다.
 
이 문의 뜻은 하나라는 데에 있는 것이고,
불교에서는 우주만유를 일심(一心)의 표현으로 보는  것이며,
법계(法界) 전체를 일심의 그림자로 보는 것이기 때문에
화엄경에도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 하였으며
회삼귀일(會三歸一)이라 하였고, 만법귀일(萬法歸一)이라 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일심에서 일어난 현상이라 결론짓는 것이 불교의 본질인 것입니다.
 
이 문을 경계로 하여 문 밖을 속계(俗界)라 한다면 문 안은 진계(眞界)인 것이며,
이 문을 들어설 때 일심에 귀의한다는 결심을 가지도록 하는 마음 촉진시키는데
그 뜻이 있는 것입니다.
 

 
19) 천왕문(天王門)

이것은 부처님 때 부처님께서 설법하시는 성스러운 법회에 잡인의 출입을 금하기 위해
사방을 수호하던 그분들이 영원한 세월에라도 불법을 수호하겠다는 굳은 맹세를 하신 부처님의 화현입니다.
불(佛), 법(法), 승(僧), 삼보(三寶)가 계시는 사찰을 수호하는 뜻으로
천황의 모양을 나투어 파사현정(破邪顯正)의 정신을 일깨우는데 그 뜻이 있는 것입니다.
 

 
20) 해탈문(解脫門)

불교의 지상목표(至上目標)는 해탈에 있는 것입니다.
번뇌와 망상의 그물에서 벗어나 대자유인(大自由人)이 되는 것을 성불(成佛)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미 일주문을 넘어 해탈문을 지나게될 때 벌써 해탈의 경지에 들어가게 된다는 뜻으로
뜨거운 정진(精進)을 촉진시키는 중대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21) 불이문(不二門)

「불」이란 뜻은 중생과 부처가 둘이 아니며, 선과 악이 둘이 아니며,
유와 무가 둘이 아니며, 공과 색이 둘이 아니라는 깊고도 묘한 뜻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